[스마트 리빙] 더러운 싱크대 칼꽂이 분리해 청소하세요
안주희 아나운서 2021. 2. 1. 07:46
[뉴스투데이] 일반적으로 싱크대 아래 수납장 문 안쪽에는 칼이나 가위 등 주방 도구를 넣을 수 있는 칼꽂이가 있는데요.
물기 있는 주방 도구를 그대로 꽂으면 물때가 끼면서 칼꽂이가 더러워집니다.
오염된 칼꽂이에 주방 도구를 보관하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칼꽂이가 문에서 분리되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요.
드라이버로 칼꽂이 모서리에 있는 나사만 풀면 수납장 문에서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떼어낸 칼꽂이는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수세미로 물때를 닦고요.
칫솔로 칼집 부분을 꼼꼼히 문지르면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세척한 칼꽂이는 완전히 말린 후 드라이버를 이용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칼꽂이를 너무 오래 사용해 오염이 심하다면, 통째로 뜯어내 교체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몇천 원 정도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납장용 칼꽃이를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안주희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74916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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