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4일 연속 코로나19확진자 하루 4000명 넘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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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1일(현지시간) 나흘 째 연속해서 하루 4000명 넘게 발생했다고 칠레 보건부가 발표했다.
칠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만7109명으로 , 2만6290명의 환자가 현재 활성화된 상태에 있다.
칠레이 보건정보통계국(DEIS) 발표에 따르면, 칠레는 31일 현재 113명의 사망자가 하루새 늘어나 총 사망자수가 1만8452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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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6771명이 백신 1차분 접종 마쳐
[산티아고( 칠레 )=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칠레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1일(현지시간) 나흘 째 연속해서 하루 4000명 넘게 발생했다고 칠레 보건부가 발표했다.
칠레 보건부는 현재 보건위생 보호시설 (Sanitary Residences)에 격리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8200명이며, 이 숫자는 칠레 전국에서 진단검사와 역학 추적조사, 격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칠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만7109명으로 , 2만6290명의 환자가 현재 활성화된 상태에 있다.
칠레이 보건정보통계국(DEIS) 발표에 따르면, 칠레는 31일 현재 113명의 사망자가 하루새 늘어나 총 사망자수가 1만8452명이 되었다.
칠레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30일 까지 약 5만6771명이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 접종을 마쳤으며, 1만352명은 1,2차분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DEIS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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