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학동 아웃렛 창고서 화재..100여 명 대피

강민우 기자 2021. 2.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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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웃렛 창고에 불이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대피하고, 골프용품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31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한 4층짜리 아웃렛 3층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웃렛 내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안에 있던 골프용품과 전동킥보드 등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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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웃렛 창고에 불이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대피하고, 골프용품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31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한 4층짜리 아웃렛 3층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웃렛 내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안에 있던 골프용품과 전동킥보드 등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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