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분위기 고조.."2월은 민족의 봄"

2021. 2. 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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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을 맞아 우상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빨치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그날부터 이 땅의 2월은 민족의 대통운, 영원한 행복과 영광을 기약하는 봄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깃들었다"라며 김 위원장의 생일 '2월16일(광명성절)'을 조명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백두산 밀영고향집'이 자리한 백두산 소백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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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을 맞아 우상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빨치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그날부터 이 땅의 2월은 민족의 대통운, 영원한 행복과 영광을 기약하는 봄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깃들었다"라며 김 위원장의 생일 '2월16일(광명성절)'을 조명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백두산 밀영고향집'이 자리한 백두산 소백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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