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고교 때 밧줄로 몸 묶고 공부"(집사부일체)

이해정 2021. 2. 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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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강성태는 깜짝 놀랄만한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는 "동생에게 의자에 내 몸을 밧줄로 묶어 달라고 했다. 밧줄이 공부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성록은 "저희가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다"라고 고개를 저었지만, 강성태는 "나의 의자가 약하다면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는 의미"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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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과 함께하는 '도전 미니벨'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의 도전에 앞서 이들을 도와줄 선생님으로 '공신' 강성태와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등장했다.

강성태는 "저는 일반고를 나왔고 공부를 잘 못했었다. 급격히 성적이 오른 케이스"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성태는 깜짝 놀랄만한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는 "동생에게 의자에 내 몸을 밧줄로 묶어 달라고 했다. 밧줄이 공부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성록은 "저희가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다"라고 고개를 저었지만, 강성태는 "나의 의자가 약하다면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는 의미"라며 미소지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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