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X이은형, 윤형빈에 분노의 강펀치 "정경미한테 왜 그랬냐" (1호)[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2. 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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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 이은형이 윤형빈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이날 격투기 대결에 앞서 이은형은 윤형빈에게 연습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은형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금세 윤형빈에게 펀치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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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 이은형이 윤형빈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남편들의 스태미나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내들이 운동 시키기에 나선 것.

이날 격투기 대결에 앞서 이은형은 윤형빈에게 연습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은형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금세 윤형빈에게 펀치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경미 언니한테 왜 그랬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부산에는 왜 갔냐. 어디를 도망가냐"라며 정경미를 대신해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김지혜도 가담해 계속해 윤형빈을 공격하며 정경미에 빙의한 듯한 격분의 펀치를 선보였다.

이후 김지혜, 이은형은 "경미한테 빙의한 것 같았다. 너무 좋아하는 동료라 그랬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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