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둘째딸 공개 "이번엔 산부인과 안 늦게 가"(1호가)

이해정 2021. 2.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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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둘째 딸 윤진이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이후 영상에는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정경미와 둘째 딸을 안고 있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둘째 딸을 보며 "윤형빈 판박이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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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둘째 딸 윤진이를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남편들의 스태미나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내들이 운동 시키기에 나선 것.

윤형빈은 남편들을 운동시킨 후 "부부들이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뿌듯했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둘째도 태어났으니 아내하고 같이 운동을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상에는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정경미와 둘째 딸을 안고 있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막에는 "이번에는 산부인과 안 늦게 갔다"라는 내용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둘째 딸을 보며 "윤형빈 판박이다"며 흐뭇해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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