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실속있게..롯데마트 김·육포 판매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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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올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1월28일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김과 육포 선물세트가 전년보다 46.7%와 92.0% 매출이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이종철 롯데마트 건식품팀장은 "코로나 19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부담없이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기간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본 판매에서 가성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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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올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1월28일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김과 육포 선물세트가 전년보다 46.7%와 92.0% 매출이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런 기류를 고려해서 본 판매에서 다양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보인다.
육포 대표 상품 ‘코주부 프리미엄 육포세트 4호’는 4만4910원에, ‘저온숙성 채끝육포세트’는 4만 9500원에 판매한다. 김 선물세트는 ‘양반김 특선 15호’를 2만9960원에, ‘대천 곱창도시락김 선물세트’를 1만 58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적용한 것이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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