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나만의 보디가드, 밤에 외롭지 않아 좋아"(1호가)

이해정 2021. 2. 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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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결혼 후 좋은 점을 밝혔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와 영상 통화를 했다.

김원효는 "박성광과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이 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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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결혼 후 좋은 점을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은 마흔파이브로 활동한 사이.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와 영상 통화를 했다. 김원효는 "박성광과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솔이는 "나만의 보디가드다. 밤에 외롭지 않다는 것, 나만의 개그맨이 생긴 게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아침에 광복이한테 먼저 뽀뽀하는 것"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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