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상민 솔로 탈출 의지 강해, 재혼 가능성 높다↑"(미운)[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2. 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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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이상민의 솔로 탈출을 응원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탁재훈, 이상민, 박수홍, 김종국 중에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최근 결혼에 대한 의지를 가장 충만하게 보인 사람은 이상민이다. 요즘 부쩍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더라. 다른 세 분에 비해서 의지도 강한 편"이라며 "김종국은 운동이라는 큰 장벽이 있다. 이성보다 운동을 더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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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서장훈이 이상민의 솔로 탈출을 응원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탁재훈, 이상민, 박수홍, 김종국 중에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다희는 "김종국 오빠가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부모님을 많이 생각하지 않냐"며 "박수홍 오빠는 솔로 라이프를 즐기면서 멋있게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김희철 엄마는 "저는 탁재훈 씨다. 동생들에게 결혼 얘기로 놀리지 않냐. 그런 모습을 보면서 본인이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최근 결혼에 대한 의지를 가장 충만하게 보인 사람은 이상민이다. 요즘 부쩍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더라. 다른 세 분에 비해서 의지도 강한 편"이라며 "김종국은 운동이라는 큰 장벽이 있다. 이성보다 운동을 더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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