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구해줘 홈즈' 군 시절 보기 시작, 병사들이 좋아해 "

전미용 2021. 2. 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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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한 시우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붐과 시우민이 파주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경이로운 쪽문 집'으로 향했다.

 시우민은 "군대에서 구해줘 홈즈를 보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꽤 보더라. 제가 구해줘 홈즈 보면서 쌓은 지식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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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시우민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한 시우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붐과 시우민이 파주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경이로운 쪽문 집'으로 향했다. 시우민은 "군대에서 구해줘 홈즈를 보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꽤 보더라. 제가 구해줘 홈즈 보면서 쌓은 지식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대희는 "국군방송 MC를 보는데 병사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새집, 신축 빌라를 선보였다. 시우민은 "3명이 살기에 너무 집이 크지 않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붐은 "두 가족이 나눠서 쓰는 듀플렉스 주택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당에서 안으로 이어진 알파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층을 둘러본 뒤 붐은 "본격적인 건 2층이다"라며 바로 2층으로 향했다. 

2층에 위치한 거실은 한쪽 벽을 꽉 채운 통창과 벽난로가 있었고 주방 역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2층에도 방이 없었다. 이에 붐과 시우민이 3층으로 향했다.

3층은 건식 스타일 메인 화장실과 아담한 사이즈의 방 2개와 넓은 안방이 있었다. 안방에는 욕실이 달린 화장실과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시우민은 "방마다 에어컨과 창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복층에 붙박이장과 아늑한 거실이 있었다. 붐은 "이곳을 아이 방이나 운동하는 방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복층은 야외 옥상으로 이어져있었다. 이 매물은 전세가 6억5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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