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한 달에 1억원 벌기도..돈 쓸 시간도 없었다"('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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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배우 임채무가 인기 전성기 시절 한 달에 1억 원을 번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임채무는 이날 과거 배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와 함께 F4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던 시절에 대해서 언급했다.
임채무는 인기 전성기를 맞았던 당시에 대해서 "상상하지 못한 어마 어마한 돈을 벌었다. 광고하고 야간 업소 초대받고 그랬는데 한 달에 1억 원을 번 적이 있다"라면서, "그때 서부이촌동 아파트가 200~300만 원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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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더 먹고 가’ 배우 임채무가 인기 전성기 시절 한 달에 1억 원을 번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는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채무는 이날 과거 배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와 함께 F4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던 시절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배우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가려고까지 했었지만 노력해 인기 전성기를 맞은 것.
이날 임채무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일할 거리가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최고다. 우리는 그때만 해도 몇 시간 안 잤다. 야간 업소에서 노래 부르고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78년도에 결혼해서 무명 배우로 사는 동안 진짜 어렵게 4평짜리 전세부터 시작했다. 그때 한 달에 50~60만 원 벌었다”라고 밝혔다.
임채무는 인기 전성기를 맞았던 당시에 대해서 “상상하지 못한 어마 어마한 돈을 벌었다. 광고하고 야간 업소 초대받고 그랬는데 한 달에 1억 원을 번 적이 있다”라면서, “그때 서부이촌동 아파트가 200~300만 원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하루에 4~5시간 이상을 자본 적이 없다. 그냥 일하고 아내가 관리했다. 돈 쓸 시간이 없으니까 돈이 모아졌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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