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이애란의 확 달라진 비주얼, 몰라봐서 죄송해요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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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으로 180도 확 달라진 꽃길인생을 걷고 있는 이애란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통통해진 비주얼로 깜짝 등장했다.
분위기를 몰아, 32년차 관록을 담은 '백세인생'을 선보인 이애란은 백 세넘은 어르신 팬들에겐 무료로 공연도 해준다고 했다.
무엇보다 방송 후 많은 팬들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애란을 반가워하는가 하면, 살짝 살이 오른 듯 이전과 달라진 이애란의 모습에 "백세인생만큼 회춘하신 듯", "더 여러진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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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으로 180도 확 달라진 꽃길인생을 걷고 있는 이애란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통통해진 비주얼로 깜짝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 이애란의 등자에 눈길을 끌었다.
이날 2라운드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집콕과 샤샤샤가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짐콕 보이스와 달리 샤샤샤는 연륜이 느껴지는 구성진 목소리였다. 애절한 감성을 보여준 샤샤샤였다. 상반된 매력이 눈에 띈 가운데, 두 사람 가운데 승자는 집콕이 됐다. 무려 16대 5였다.
샤샤샤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샤샤샤의 정체를 공개했다. '백세인생'으로 인생역전을 쓴 32년차 트로트가수 이애란이었다. 히트곡 후 예능과 CF, 행사를 섭렵한 이애란이었다.
'백세인생' 인기에 대해 이애라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열흘마다 인젠오일 교체했을 정도"라면서 "차에서 쪽잠 잔 적도 많다"며 행사의 여왕임을 인증했다.
분위기를 몰아, 32년차 관록을 담은 '백세인생'을 선보인 이애란은 백 세넘은 어르신 팬들에겐 무료로 공연도 해준다고 했다.
이애란은 "백순잔치 에 다섯 번 정도 무료 공연했다"며 좋아하시는 어르신 보며 기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해 훈훈하게 했다.
무엇보다 방송 후 많은 팬들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애란을 반가워하는가 하면, 살짝 살이 오른 듯 이전과 달라진 이애란의 모습에 "백세인생만큼 회춘하신 듯", "더 여러진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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