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준호x김대희 활약.. 의뢰인, 복팀 '스위트 홈망대' 최종 선택 [종합]

전미용 2021. 2. 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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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의뢰인이 복팀을 최종 선택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준호x김대희가 활약한 복팀의 매물을 선택하는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며 남편의 직장과 가까운 파주 & 일산 근처로 이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6억 원에서 최대 7억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김준호, 김대희가 일산의 주상복합 아파트 '스위트 홈망대'를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복도를 지나 거대한 통창이 설치된 거실이 눈에 확 들어왔다. 거실 좌측에도 통창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다이닝룸도 갖춰져있었다.

세 사람은 "펜트하우스 느낌이다", "뷰가 장난이 아니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주방은 블루톤으로 세련미가 느껴졌고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방만큼이나 넓은 다용도실이 있었다.

첫 번째 방은 블루와 화이트 톤으로 넓었고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대리석 화장실이 갖춰져있었다.  두 번째 방은 안방 보다 다소 작지만 통창으로 채광이 좋고 붙박이장이 있어 수납공간도 넉넉했다. 
전세가 6억 9천만 원.

이후 세 사람은 파주 운정 신도시 '맘잘알 하우스'를 공개했다. 편백 복도를 따라 걸으면 데크 스타일의 거실이 눈에 확 뜨었다. 거실 층고 역시 어마어마했다. 

주방은 가족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대면형 주방이었고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이 갖춰져있었다.거실 문을 열고 나가면 의뢰인 가족만 사용할 수 있는 마당이 있었고 마당은 주차장과도 연결돼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1.5층에는 하늘색 벽면으로 꾸며진 공부방, 알파룸이 있었고 2층에는 그린색으로 꾸며진 아이방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베란다에 편백 노천탕이 갖춰져있었다.  매매가 5억 9천만 원. 이후 세 사람은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선택했다.

이어 덕팀에서는 붐과 시우민이 파주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경이로운 쪽문 집'으로 향했다.  시우민은 "군대에서 구해줘 홈즈를 보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꽤 보더라. 제가 구해줘 홈즈 보면서 쌓은 지식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대희는 "국군방송 MC를 보는데 병사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새집, 신축 빌라를 선보였다. 시우민은 "3명이 살기에 너무 집이 크지 않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붐은 "두 가족이 나눠서 쓰는 듀플렉스 주택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당에서 안으로 이어진 알파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층을 둘러본 뒤 붐은 "본격적인 건 2층이다"라며 바로 2층으로 향했다. 

2층에 위치한 거실은 한쪽 벽을 꽉 채운 통창과 벽난로가 있었고 주방 역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2층에도 방이 없었다. 이에 붐과 시우민이 3층으로 향했다.

3층은 건식 스타일 메인 화장실과 아담한 사이즈의 방 2개와 넓은 안방이 있었다. 안방에는 욕실이 달린 화장실과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시우민은 "방마다 에어컨과 창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복층에 붙박이장과 아늑한 거실이 있었다. 붐은 "이곳을 아이 방이나 운동하는 방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복층은 야외 옥상으로 이어져있었다. 이 매물은 전세가 6억5천만 원.

이후 두 사람은 일산동구 마두동 '정발 으리렁 하우스'로 향했다.  다소 외관이 오래 돼 보이자 복팀에서는 "연식이 좀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덕팀은 "3년 전 전체 리모델링을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집안 내부는 베이지 톤으로 아늑함과 모던함이 느껴졌다. 붐은 "거실이 크면 방이 적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 집은 방 5개 화장실이 3개다"라고 설명했다. 주방은 블랙과 화이트 톤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첫 번째 방은 넓은 호텔 느낌이 가득 풍겼고 가벽으로 분위기를 냈다. 화장실은 유럽풍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었고 욕조도 성인 남자 2명이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두 번째, 세 번째 방 역시 넓었다.  2층에는 바비큐도 가능한 옥상이 있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 방이 갖춰져있었다. 

매매가 7억 5천만 원. 두 사람은 '경이로운 쪽문 집'을 최종선택했다.

의뢰인은 복팀의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선택하며 "편의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다"며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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