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박성광 "심진화, 새벽 3시 집 찾아와 볼일만 보고 가"

이해정 2021. 1.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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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심진화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중 박성광은 "심진화가 새벽 3시에 집을 찾아온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장도연은 "그때 같이 갔었다. 테이블에 박성광하고 앉아 있는데 화장실 다녀온 심진화가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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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심진화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은 마흔파이브로 활동한 사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중 박성광은 "심진화가 새벽 3시에 집을 찾아온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가가 촉촉하고 너무 급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었는데 화장실에서 용무만 해결하고 갔다"라고 폭로해 심진화를 빵 터지게 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장도연은 "그때 같이 갔었다. 테이블에 박성광하고 앉아 있는데 화장실 다녀온 심진화가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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