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허경환 "박성광, 소속사에서 보아처럼 관리해" 황당

이해정 2021. 1.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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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이 마흔파이브 활동에 대해 되돌아봤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은 마흔파이브로 활동한 사이.

그러면서 허경환, 박성광은 서로 때문에 마흔파이브가 잘되지 않은 것이라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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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이 마흔파이브 활동에 대해 되돌아봤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허경환, 박성광을 초대했다.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은 마흔파이브로 활동한 사이.

허경환은 "우리가 41살이 됐기 때문에 마흔파이브는 해체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경환, 박성광은 서로 때문에 마흔파이브가 잘되지 않은 것이라고 싸웠다.

김원효는 "마흔파이브가 안 된 건 둘 때문에 안된 거다. 둘 다 애매한데 대형 기획사 소속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경환은 "나는 대형 아니다. 박성광이 대형이다. 소속사에서 박성광을 무슨 보아처럼 관리한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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