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임신 교직원 1인당 20만 원 지원

이현진 2021. 1. 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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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사립 유치원과 초·중·고에 근무중인 임신 8주 이상의 교직원과 교육공무직이며 지원 품목은 임부복, 복대, 실내화 등 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교육청 어린이집 배정과 임산부 직원 당직 배려,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교직원에게 맞춤형복지 포인트 추가 배정 등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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