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앞두고 불법 대부업 집중 단속
박영하 2021. 1. 31. 23:48
[KBS 울산]
울산시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대출 자금 수요가 늘고, 이에 따라 불법 고금리와 같은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대부업 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까지 불법 고금리 대출과 허위광고, 무자격 대출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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