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국제통' 박도천 전 탁구협회 부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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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외교에 힘써 온 박도천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29일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탁구협회가 31일 밝혔다.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했던 박 전 부회장은 30대의 나이에 탁구협회 국제이사로 등용돼 한국 탁구의 외교 전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8호, 발인은 2월 1일 오전 9시다.
사진은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박 전 부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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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탁구 외교에 힘써 온 박도천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29일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탁구협회가 31일 밝혔다. 향년 72세.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했던 박 전 부회장은 30대의 나이에 탁구협회 국제이사로 등용돼 한국 탁구의 외교 전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8호, 발인은 2월 1일 오전 9시다.
사진은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박 전 부회장 모습. 2021.1.31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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