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디지털 싱글 '한의지가' 선 봬

2021. 1. 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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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비단이 한의학의 신비로움을 연주합니다.

구체적으로 1610년에 완성된 허준의 '동의보감'이 2009년 의학서적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기록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한의학'을 다뤘습니다.

가야금과 해금, 대금, 타악기와 함께 판소리 보컬이 악기의 소리를 목소리로 표현하는 '구음'으로 참여해 한의학의 신비로움과 자연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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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비단이 한의학의 신비로움을 연주합니다.

비단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한의지가'는 달과 가락지의 꿈, 은하수 등의 주옥같은 발라드 곡들을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 이정표 작가의 곡입니다.

구체적으로 1610년에 완성된 허준의 ‘동의보감’이 2009년 의학서적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기록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한의학’을 다뤘습니다.

가야금과 해금, 대금, 타악기와 함께 판소리 보컬이 악기의 소리를 목소리로 표현하는 ‘구음’으로 참여해 한의학의 신비로움과 자연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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