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엑소 시우민, 연기→춤 다 맞춰주는 붐의 '찐팬'[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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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시우민이 연기부터 춤까지, 붐의 즉석 상황극을 다 받아주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붐과 그룹 EXO의 시우민이 출격했다.

집을 SM 사옥처럼 세련되게 꾸며뒀다는 시우민은 "군대에서 '구해줘! 홈즈'를 보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꽤 보더라"며 그동안 방송을 보며 쌓은 지식으로 열심히 발품을 팔 것을 각오했다.

이후 시우민은 붐이 즉석에서 시도하는 상황극과 꽁트를 모두 화사한 미소로 받아주며 스튜디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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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시우민이 연기부터 춤까지, 붐의 즉석 상황극을 다 받아주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인 가족이 정착할 일산&파주 지역 매물 구하기가 그려졌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붐과 그룹 EXO의 시우민이 출격했다. 집을 SM 사옥처럼 세련되게 꾸며뒀다는 시우민은 "군대에서 '구해줘! 홈즈'를 보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꽤 보더라"며 그동안 방송을 보며 쌓은 지식으로 열심히 발품을 팔 것을 각오했다.

이후 시우민은 붐이 즉석에서 시도하는 상황극과 꽁트를 모두 화사한 미소로 받아주며 스튜디오의 극찬을 받았다. 붐 역시 "참 착한 친구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소개한 운정 신도시의 3층집 '경이로운 쪽문'은 쪽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널찍한 마당과 고급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알파룸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관에서 마주하는 기다란 복도와 계단 밑 알찬 수납 공간 역시 만족을 더했다. 또한 2층에는 채광 가득한 거실이, 3층에는 깔끔한 건식 화장실과 방이 마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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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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