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수찬, 최양락 질투 부른 '럭셔리 술장고' 공개

이해정 2021. 1. 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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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술장고를 공개해 최양락에게 급 호감을 샀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를 찾은 손님은 바로 가수 김수찬.

김수찬과 최양락은 팽현숙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수찬은 휴대폰으로 업소용 냉장고를 구비한 자신만의 '술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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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수찬이 술장고를 공개해 최양락에게 급 호감을 샀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분주하게 요리를 하며 손님 준비에 나섰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를 찾은 손님은 바로 가수 김수찬.

김수찬과 최양락은 팽현숙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수찬은 휴대폰으로 업소용 냉장고를 구비한 자신만의 '술장고'를 공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저건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거다", "최양락 선배님이랑 급 친해지겠다"라고 놀라워했다.

패널들의 예상처럼 최양락은 "어린 친구인데 너무 부럽더라"라고 웃었다.

이후 김수찬은 "술 마시는 사람은 싫다"라는 팽현숙에 "무대 모니터 하면서 한 잔씩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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