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찬, 김준호 뻔한 꽁트에 "헛소리만 계속한다"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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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개그맨 김준호가 뻔한 꽁트로 양세찬의 질타를 받았다.

복팀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개그계의 아버지 '개버지' 김준호와 김대희가 인턴코디로 나섰다.

김준호는 이어 집을 발견하고 놀란 듯 바닥에 쓰러지는 등 옛꽁트스러운 리액션과 "'맞바람'은 막장 드라마다" 등의 막장 드립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오늘 정식코디로 첫 합류한 양세찬은 스튜디오에서 "넘어진다", "김준호씨는 헛소리만 계속하신다" 등으로 초를 치며 깨알 웃음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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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개그맨 김준호가 뻔한 꽁트로 양세찬의 질타를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인 가족이 정착할 일산&파주 지역 매물 구하기가 그려졌다.

복팀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개그계의 아버지 '개버지' 김준호와 김대희가 인턴코디로 나섰다. 김준호는 "사는 게 집이냐, 노는 게 집이다. 아이 말고 손준배씨가 뛰어놀게 하고 싶다"며 의뢰인의 실명을 거론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김준호는 이어 집을 발견하고 놀란 듯 바닥에 쓰러지는 등 옛꽁트스러운 리액션과 "'맞바람'은 막장 드라마다" 등의 막장 드립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오늘 정식코디로 첫 합류한 양세찬은 스튜디오에서 "넘어진다", "김준호씨는 헛소리만 계속하신다" 등으로 초를 치며 깨알 웃음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박나래 또한 "집에는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소개한 파주의 2층집 '방과 후 옥상(ft.옥땅으로 따라와)'은 방(room) 과(and) 후(next) 옥상(rooftop)이라는 이름답게 방 옆으로 나 있는 계단 위의 널찍한 옥상이 돋보이는 매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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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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