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 기쁨으로 시우민 소개 "전역한 요정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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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인턴 코디로 온 시우민을 반겼다.
이날 복팀에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은 "복팀에는 전역한 요정이 발품 팔러 나왔다"라며 인턴 코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복팀 인턴 코디로, 엑소 시우민이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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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인턴 코디로 온 시우민을 반겼다.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위해 도보 10분 거리의 학세권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코미디 대선배의 출격에 김숙과 박나래는 반가워했다.
김숙은 “복팀에는 전역한 요정이 발품 팔러 나왔다”라며 인턴 코디를 소개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엑소 시우민.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하면서 첫 출연으로 ‘구해줘! 홈즈’를 택한 것이다.
MC들은 “시우민 집이 SM 사옥 같다고 하더라”라며 시우민의 집을 궁금하게 여겼다. 시우민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 집을 모던한 카페 풍으로 꾸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노홍철의 뒤를 이은 새 코디도 소개됐다. 양세형의 동생이자 코미디언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은 “인턴 코디 3번 반에 정식 코디 됐다”라며 의기양양했다. “형을 이기는 모습을 좋아하시더라”라며 당당하게 입성한 배경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복팀 인턴 코디로, 엑소 시우민이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또한, 양세찬이 노홍철의 뒤를 이어 덕팀 정식 코디로 출격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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