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심형래 "광고 100편 이상 찍어, 1편에 아파트 값 받아"

유경상 2021. 1.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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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과거 전성기 인기를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그 때 인기는 지금의 BTS다. 행사 가면 교통이 마비됐다. 밤에 일(행사)을 10개씩 하고 프로그램을 3개 했다. 지방 행사 다니고. 큰 영화들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직접 영구 분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제작진이 "메이크업하는 친구들에게 부탁하면 편하지 않냐"고 묻자 심형래는 "그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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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과거 전성기 인기를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그 때 인기는 지금의 BTS다. 행사 가면 교통이 마비됐다. 밤에 일(행사)을 10개씩 하고 프로그램을 3개 했다. 지방 행사 다니고. 큰 영화들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직접 영구 분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제작진이 “메이크업하는 친구들에게 부탁하면 편하지 않냐”고 묻자 심형래는 “그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나름 노하우가 있으셨구나”라고 응수했다.

심형래는 CF 촬영을 위해 영구 분장을 한 것. 심형래는 “CF만 100편이 넘는다. 그 때 1년 수입을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그 때 아파트를 7800만원 주고 산 게 지금 30억이다. CF 한 편에 8천만 원씩 받았다. 30억씩 받은 거다. 그걸 내가 광고를 100편 넘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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