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강재준, 격투기 관장도 인정한 파워 "선수급 펀치"

이해정 2021. 1. 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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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놀라운 격투 재능을 뽐냈다.

이날 미트를 잡기 위해 등장한 관장님은 강재준에게 펀치를 해볼 것을 제안했다.

강재준은 즉석에서 배운 잽도 순식간에 소화하며 관장님을 놀라게 했다.

관장님은 "선수급 펀치다"라고 인정해 강재준을 으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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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놀라운 격투 재능을 뽐냈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남편들의 스태미나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내들이 운동 시키기에 나선 것.

이날 미트를 잡기 위해 등장한 관장님은 강재준에게 펀치를 해볼 것을 제안했다.

강재준은 대학에서 동양무예학과를 선공한 무도인이다. 강재준은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펀치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재준은 즉석에서 배운 잽도 순식간에 소화하며 관장님을 놀라게 했다. 관장님은 "선수급 펀치다"라고 인정해 강재준을 으쓱하게 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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