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제패한 방탄소년단(BTS), 더 달아오른 열기로 6관왕 차지[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이 4년 연속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한류특별상, 후즈팬덤상, 최고 음원상, 최고 앨범상 등을 차지하며 6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유지한 방탄소년단은 대상, 본상, 한류특별상, 후즈팬덤상, 최고 원상, 최고 앨범상 등 6개 부문을 싹 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0년의 세월과 달리 최초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으로 정상 수성에 성공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7회부터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K-POP 대표 그룹인 사실을 증명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유지한 방탄소년단은 대상, 본상, 한류특별상, 후즈팬덤상, 최고 원상, 최고 앨범상 등 6개 부문을 싹 쓸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2팀이 본상을 나눠 가졌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세븐틴,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강다니엘, 아이즈원, 에이티즈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은 에스파, 엔하이픈, 트레저 등 총 3팀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다음은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방탄소년단
●최고앨범상=방탄소년단
●최고음원상=방탄소년단
●본상(12팀)=강다니엘, 뉴이스트(NU‘EST), 몬스타엑스(MONSTA X), 방탄소년단,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즈원(IZ*ONE),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OH MY GIRL),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TWICE), NCT127
●신인상(3팀)=에스파(aespa), 엔하이픈(ENHYPEN), 트레저(TREASURE)
●베스트 퍼포먼스상(남/여)= 더보이즈(THE BOYZ) / (여자)아이들
●트로트상=임영웅
●발라드상=산들
●R&B 힙합상=제시
●밴드상=이날치
●OST상= 조정석
●올해의 발견=있지(ITZY)
●한류특별상=방탄소년단
●인기상=임영웅
●후즈팬덤상=방탄소년단
●팬PD 아티스트상=강다니엘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스크 착용하고 보는 마지막이길…스타들의 레드카펫 현장[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진달래 측 "학폭 논란 인정…깊이 반성·'미스트롯2' 자진 하차"[공식]
- 황정음, 이혼 후 SNS 첫 활동…야외서 밝은 표정[★SNS]
- "도전할 기회 달라" 양현종의 간절함, 세 가지 과제 넘어야 희망[SS 시선집중]
- '동치미' 임예진, 환갑에야 내집장만 "원칙주의자 PD남편, 빚내는 거 싫어해"
- '살림남' 최수종 뜻밖에 '정밍아웃' "정관수술 후 성욕감퇴? 더 튼튼해지더라"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