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강재준, ♥이은형 안다가 내동댕이 "홍윤화랑 비슷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강재준이 이은형을 안다가 내동댕이를 쳤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윤형빈이 운동 중인 운동관을 찾았다. 남편들의 스태미나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내들이 운동 시키기에 나선 것.

윤형빈은 "운동에 앞서 몸풀기로 아내를 안고 일어나기를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박준형이 김지혜를 번쩍 안아든 와중에 강재준은 "나도 요요 왔지만 이은형도 요요 왔다"라고 울먹였다.

강재준도 이은형을 안고 앉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다시 일어나려다 내동댕이를 쳤다. 그러면서 "홍윤화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재준도 승부욕이 폭발해 결국 이은형을 다섯 번 안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