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마약가방 두고 내린 남녀..경찰 "체포영장 신청"

남효정 hjhj@mbc.co.kr 2021. 1. 31.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승객 2명이 마약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렸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하차한 승객들이 두고 내린 가방 속에서 마약 추정 약물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방 안에 필로폰 2그램과 헤로인 1그램으로 추정되는 약물이 있었고 주사기와 신분증 1장 등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승객 2명이 마약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렸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하차한 승객들이 두고 내린 가방 속에서 마약 추정 약물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방 안에 필로폰 2그램과 헤로인 1그램으로 추정되는 약물이 있었고 주사기와 신분증 1장 등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약물의 성분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린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469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