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취임 이래 '명예훼손' 네티즌 40여 명 고소"

강민우 기자 2021. 1. 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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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네티즌 40여 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원장 취임 이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 허위사실(내용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라면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은 검찰에 고소 조치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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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네티즌 40여 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원장 취임 이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게시글에서 박 원장은 "이들 네티즌은 기소되어 일부는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도 진행 중인 네티즌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 허위사실(내용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라면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은 검찰에 고소 조치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박지원 국정원장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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