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희 "난 이성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냐"

정한별 2021. 1. 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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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이다희에게 형제나 자매가 있는지 물었다.

질문을 받은 이다희는 "언니가 있다. 언니는 결혼을 했다. 남동생도 한 명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희는 "난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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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오른쪽)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다희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다희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신동엽은 이다희에게 형제나 자매가 있는지 물었다. 질문을 받은 이다희는 "언니가 있다. 언니는 결혼을 했다. 남동생도 한 명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남동생이 다희씨 덕에 군대 생활을 편하게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다희는 "난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방금 장훈이를 봤는데 '그럼 난 뭐야.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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