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임채무 "7080 꽃미남 스타? 한진희·노주현·이덕화"

박상후 기자 2021. 1. 31.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먹고 가'에서 배우 임채무가 과거 꽃미남 4인방을 언급했다.

3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채무는 7080 원조 꽃미남 스타 4인방으로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 임채무를 꼽았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근데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다. 한 친구가 화장실에서 열심히 연기하더라. 그걸 보면서 디테일하게 고민과 연구를 안 했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오게 된 계기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먹고 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먹고 가'에서 배우 임채무가 과거 꽃미남 4인방을 언급했다.

3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채무는 7080 원조 꽃미남 스타 4인방으로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 임채무를 꼽았다. 그는 "최고 선배는 노주현이다. 한진희는 나랑 동갑이다. 이덕화는 후배다. 세 분은 나보다 훨씬 연기로서도 선배고, 얼굴도 잘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외모로 순위를 정하지 말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로 판단했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다. 8년 동안 무명으로 배역을 안 줬다. 결국 연기 포기를 선언한 뒤, 미국 이민 준비를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근데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다. 한 친구가 화장실에서 열심히 연기하더라. 그걸 보면서 디테일하게 고민과 연구를 안 했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오게 된 계기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더 먹고 가']

더 먹고 가 | 임채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