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달라진 하영, 찜질방 인내심 프로젝트 성공 '도경완 아빠미소'

황혜진 2021. 1. 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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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 딸 하영이 인내심 프로젝트 수행에 성공했다.

장윤정은 영상 통화를 통해 도경완에게 하영의 인내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육을 하라고 당부했다.

하영은 손에 든 계란을 내려놓고 인내심 있게 기다렸고, 3분을 채워 도경완의 칭찬을 받았다.

도경완은 하영의 향상된 인내심에 아빠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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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 딸 하영이 인내심 프로젝트 수행에 성공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이 소양강 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곳은 장윤정이 7년 전 아들 연우를 임신했을 당시 도경완과 함께 데이트한 장소다.

이후 도플갱어는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윤정은 영상 통화를 통해 도경완에게 하영의 인내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육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도경완은 2분 동안 찜질방 대표 간식인 식혜를 눈앞에 두고 참으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하영은 1분도 지나지 않아 "아빠 이거 먹어"라며 조르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기다려"라고 당부했다.

하영은 2분간 기다린 끝에 달콤한 식혜를 마시며 행복해했다.

이후 맥반석 계란 3분 참고 먹기 미션이 시작됐다. 하영은 손에 든 계란을 내려놓고 인내심 있게 기다렸고, 3분을 채워 도경완의 칭찬을 받았다. 도경완은 하영의 향상된 인내심에 아빠미소로 화답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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