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 러브스토리 "연애 6년·결혼 12년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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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유세윤이 4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양락은 자신 앞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깐족거리는 유세윤에게 "아내 만났을 때도 혀 날름거려서 결혼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그래서 결혼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유세윤은 "집에서 아내가 깐족 개그를 잘 받아주는 편이냐"는 질문에 "요즘 아내와 재미있는 영상을 찍으면서 함께 연기를 하기도 한다. 아내가 아이디어도 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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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1호가' 유세윤이 4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최양락 앞에서 깐족 개그를 선보였다. 최양락은 자신 앞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깐족거리는 유세윤에게 "아내 만났을 때도 혀 날름거려서 결혼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그래서 결혼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유세윤은 "집에서 아내가 깐족 개그를 잘 받아주는 편이냐"는 질문에 "요즘 아내와 재미있는 영상을 찍으면서 함께 연기를 하기도 한다. 아내가 아이디어도 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세윤은 "결혼한 지 12년, 연애 6년 총 18년 됐다"며 "그 전엔 누나라고 부르다가 서로 마음을 확인한 후에는 '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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