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 확진자 3명 연락두절..경찰 소재 파악 중
우한솔 2021. 1.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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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노숙인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지난 25일 확진된 노숙인 1명과 오늘(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등 3명이 연락 두절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역 광장을 비롯한 역사 인근에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들을 보내 노숙인들을 상대로 탐문을 벌여 이들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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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노숙인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지난 25일 확진된 노숙인 1명과 오늘(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등 3명이 연락 두절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역 광장을 비롯한 역사 인근에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들을 보내 노숙인들을 상대로 탐문을 벌여 이들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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