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추진
한현철 2021. 1. 31. 22:05
[KBS 전주]
부안군 궁항에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 사업시행예정자인 네오넥스 컨소시엄은 업무협약을 맺고 부안 궁항에 민간 자본을 들여 요트 계류시설과 요트학교 등을 지어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네오넥스 컨소시엄은 앞으로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을 제출한 뒤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승우 K리그행 유력…2-3개 구단과 본격 협상
- [속고살지마] 내 퇴직금에 세금 얼마나 붙나?
- [법원의 시간](52) ‘아들 입시비리’도 첫 유죄…조국 부부 재판 빨간불?
- [특파원 리포트] 2011년 월가점령 그리고 2021년 ‘게임스톱’…개미들의 반란
- 충남 청양 하천에서 모녀 시신 발견…경찰 수사
- 국민의힘, ‘대북원전게이트’ 총공세…“특검, 국정조사 하자”
- 어떤 일 하십니까? 업종별 암 발병률 최초 분석 〈시사기획 창〉
- [특파원 리포트]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中 기업가 선고 한달 안돼 ‘사형’
- “이웃집 불 옮겨붙어”…다문화가정 일가족 3명 숨져
- [크랩] 애매한 페트병 뚜껑, 닫아서 버린다? vs 따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