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추진

한현철 2021. 1. 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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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부안군 궁항에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 사업시행예정자인 네오넥스 컨소시엄은 업무협약을 맺고 부안 궁항에 민간 자본을 들여 요트 계류시설과 요트학교 등을 지어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네오넥스 컨소시엄은 앞으로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을 제출한 뒤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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