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올해 완공 전망

[KBS 전주]
김제시 백구면에 조성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올해 완공될 전망입니다.

오는 3월(다음 달)에는 청년농업인이 창업을 할 수 있는 실습농장이 완공되며, 임대형팜 시설과 실증 온실, 지원센터 같은 핵심시설 등이 차례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활동할 청년창업인 50여 명을 선발했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협의회를 운영해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