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 오는 2023년 건립 추진
유진휘 2021. 1. 31. 22:05
[KBS 전주]
무주에 동부권 치매환자를 전담하는 병원이 건립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등 130억 원을 들여 무주군 보건의료원 인근에 백30개 병상 규모의 '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을 짓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치매를 전담하는 의료인력과 산부인과 진료 전문의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승우 K리그행 유력…2-3개 구단과 본격 협상
- [속고살지마] 내 퇴직금에 세금 얼마나 붙나?
- [법원의 시간](52) ‘아들 입시비리’도 첫 유죄…조국 부부 재판 빨간불?
- [특파원 리포트] 2011년 월가점령 그리고 2021년 ‘게임스톱’…개미들의 반란
- 충남 청양 하천에서 모녀 시신 발견…경찰 수사
- 국민의힘, ‘대북원전게이트’ 총공세…“특검, 국정조사 하자”
- 어떤 일 하십니까? 업종별 암 발병률 최초 분석 〈시사기획 창〉
- [특파원 리포트]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中 기업가 선고 한달 안돼 ‘사형’
- “이웃집 불 옮겨붙어”…다문화가정 일가족 3명 숨져
- [크랩] 애매한 페트병 뚜껑, 닫아서 버린다? vs 따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