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 오는 2023년 건립 추진

유진휘 2021. 1. 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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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무주에 동부권 치매환자를 전담하는 병원이 건립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등 130억 원을 들여 무주군 보건의료원 인근에 백30개 병상 규모의 '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을 짓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치매를 전담하는 의료인력과 산부인과 진료 전문의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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