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규현, 숙소 비화 大공개 "예성 잠버릇 경악"[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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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숙소 떠돌이 시절의 비화를 밝혔다.

이날 김희철은 집을 팔았다며 숙소에 들어오겠다고 말했는데, 과거 예민하던 시절의 김희철을 기억하는 은혁과 규현은 이를 극구 반대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멤버들의 숙소를 전전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고, 이에 규현은 자신의 방을 가지지 못했던 과거의 설움을 떠올렸다.

규현은 늦게 숙소에 입성해 예성의 방에서 처음 자게 됐던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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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숙소 떠돌이 시절의 비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 신동, 규현, 은혁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집을 팔았다며 숙소에 들어오겠다고 말했는데, 과거 예민하던 시절의 김희철을 기억하는 은혁과 규현은 이를 극구 반대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자기 공간만 깔끔하게 쓰겠다며 어필한 데 이어 16년의 의리를 강조했으나 두 사람은 냉담했다.

김희철은 멤버들의 숙소를 전전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고, 이에 규현은 자신의 방을 가지지 못했던 과거의 설움을 떠올렸다. 규현은 늦게 숙소에 입성해 예성의 방에서 처음 자게 됐던 때를 떠올렸다. 규현은 "자고 있는데 인중에 손길이 느껴졌다. 그래서 여긴 아니다 하고 방을 옮겼다"고 예성의 잠버릇을 밝혀 폭소를 안겼다.

규현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이특과 동해의 싱글침대 사이였다. 규현은 "중간에서 너무 민폐인 것 같아서 거실 한쪽 사은품 텐트 안에서 자고 그랬다. 여기도 잠 잘 온다고 둘러댔는데 진짜 그런 줄 알고 날 두 달 동안 거기서 재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규현은 "그때 속상함이 있어서 내가 숙소를 안 나가는 거다"고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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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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