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작업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김호 2021. 1. 31. 21:55
[KBS 광주]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집주인 부부와 주민 등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 인근 부잔교 설치 작업장에서 발전기에 불꽃이 일면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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