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규현 "16년 전 슈퍼주니어 숙소, 멤버·매니저로 포화 상태"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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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규현이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을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규현과 은혁이 생활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숙소를 찾은 신동, 김희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16년 전, 숙소에 자리가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 이 방 저 방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들어갔을 때 이미 멤버들로 포화 상태였다. 당시 멤버 8명, 매니저 4명 정도 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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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우새' 규현이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을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규현과 은혁이 생활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숙소를 찾은 신동, 김희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16년 전, 숙소에 자리가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 이 방 저 방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들어갔을 때 이미 멤버들로 포화 상태였다. 당시 멤버 8명, 매니저 4명 정도 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 예성이 날 불러 옆에서 자라고 해 줬다"며 "두 달 정도 예성 방을 쓰는데 형이 자면서 인중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내가 자고 있는데 인중 위로 손길이 느껴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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