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 박도천 전 탁구협회 부회장 별세
서봉국 2021. 1. 31. 21:51
한국 탁구 외교에 힘써 온 박도천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했던 박 전 부회장은 30대 나이에 협회 국제이사로 등용돼 한국 탁구 외교 선봉장 역할을 했고 해박한 탁구 지식이 가미된 방송해설로 탁구 대중화에도 기여했습니다.
탁구협회는 내일(1) 빈소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 전 추모식을 할 계획입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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