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창원서 스프링캠프 진행

[KBS 창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일(2/1)부터 2021시즌을 향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NC는 부상으로 회복이 필요한 구창모 선수를 제외한 선수 46명과 이동욱 감독 등 10명의 코치진이 내일부터 창원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3월부터는 롯데 자이언츠 등 다른 구단과 9번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NC 2군 퓨처스팀은 통영 산양 스포츠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