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허위사실 포스팅한 네티즌 43명 검찰 고소"
박민 2021. 1. 31.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31일 "국정원장 임명 후 허위사실·명예훼손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허위사실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허위사실·명예훼손 포스팅하는 네티즌 검찰에 고소 조치한다"면서 "건전한 포스팅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서 "건전한 포스팅 부탁" 밝혀
[이데일리 박민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31일 “국정원장 임명 후 허위사실·명예훼손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들 네티즌은 기소되어 일부는 벌금형을 받았다. 현재도 진행 중인 네티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허위사실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허위사실·명예훼손 포스팅하는 네티즌 검찰에 고소 조치한다”면서 “건전한 포스팅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박 원장은 지난 7월 청와대·정부의 통일·안보라인 교체 때 신임 국정원장으로 임명돼 당시 ‘탕평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임상 3상 이미 착수…환자 모집 속도 빨라”
- "설, 거주지 다르면 집에서 만나도 5인 이상 가족 모임 불가능"(종합)
- 강다니엘, 서울가요대상 본상 "비장한 마음으로 새해 준비"
- "더 이상 못 참아"…거리두기 연장에 소상공인 '분노'
- [국회기자24시]‘파란 운동화’ 신고 뛰는 박영선, 3년 만에 꺼낸 이유는
- [전문] 진달래 "학폭 인정, 미스트롯2 하차 예정"
- 금태섭 "안철수, 서울시장 제3지대 경선하자"
- 948회 로또 1등 11명 21억씩…7명 수동 선택
- [이주의1분] 모델 최소라의 '떡볶이 먹방', 진짜 '난리났네 난리났어'
- 이낙연 "김종인, `이적 행위` 본인 발언 책임있게 정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