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희, "예쁜 거 인정 , 단점은 어깨 넓은 것"

전미용 2021. 1. 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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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솔직한 매력을 뽐내는 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벤져스들은 이다희를 보며 "여신 같다. 실물이 낫다"며 칭찬했고 이다희는  "사실 어머님들께서 저 모르실까 봐 걱정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신동엽은 "정말 솔직한 편이다. 자기가 예쁜 걸 인정했다"고 말했고 이다희는 "제 기준에서 제가 예쁜 거 같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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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이다희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솔직한 매력을 뽐내는 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다희가 출연했다. 모벤져스들은 이다희를 보며 "여신 같다. 실물이 낫다"며 칭찬했고 이다희는  "사실 어머님들께서 저 모르실까 봐 걱정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서장훈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며 미소지었고 이다희는 "정말로 여기 나오는 미혼 게스트 분들한테 그런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 母는 "우리 며느리가 되면 좋겠다란 생각은 해본다" 대답했다.

신동엽은 "정말 솔직한 편이다. 자기가 예쁜 걸 인정했다"고 말했고 이다희는 "제 기준에서 제가 예쁜 거 같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서장훈은 "혹시 컴플렉스가 있냐?"고 묻자 "키카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확 쪄 보인다"고 대답했다. 요리 잘하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혼자 사냐? 부모님한테 요리를 자주 해주는 편이냐?"며 질문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아니 지금 대본에 없는 걸 물어보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서장훈이 당황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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