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 외도 상대 등장? 뮤지컬 동석 요청에 "저녁 먹고 들어갈게"

서유나 2021. 1. 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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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도 외도 중인 걸까.

수상한 문자를 받은 이태곤이 늦은 귀가를 알렸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4회에서는 수상한 인물에게 문자를 받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신유신에겐 '김과장'이라는 이름의 인물에게서 '같이 캣츠 보고 싶은데'라는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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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도 외도 중인 걸까. 수상한 문자를 받은 이태곤이 늦은 귀가를 알렸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4회에서는 수상한 인물에게 문자를 받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유신은 평소와 같은 일상을 이어나갔다. 병원 일을 하고 환자를 만나는 일상이었다.

이런 신유신에겐 '김과장'이라는 이름의 인물에게서 '같이 캣츠 보고 싶은데'라는 문자가 왔다. 신유신은 말 없이 이 문자를 확인했다.

이후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피영(박주미 분)은 신유신에게 '갑자기 약속 잡혀서 저녁 먹고 들어갈게'라는 문자를 받았다. 사피영은 이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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