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2673명..6일 만에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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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2000명대로 줄었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2763명에서 26일 3853명, 27일 3970명, 28일 4133명으로 늘었다가 29일 3534명, 전날 3345명에 이어 이날 사흘 연속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만6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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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2000명대로 줄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31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오후 7시30분 현재 2673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2763명에서 26일 3853명, 27일 3970명, 28일 4133명으로 늘었다가 29일 3534명, 전날 3345명에 이어 이날 사흘 연속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만68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5명 늘어 누적 5766명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633명, 가나가와현 390명, 사이타마현 243명, 오사카부 214명, 지바현 212명 순으로 많았다.
일본에선 지난 8일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 이어 지난 13일 오사카부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
주간 단위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7일 4464명에서 8~14일 6234명으로 늘었다가 15~21일 5905명, 22~28일 4067명으로 줄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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