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관심 빼앗긴 벤틀리, 윌리엄에 질투 폭발 "내 선생님이야"

황혜진 2021. 1. 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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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질투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 윌리엄 형제가 방문 선생님에게 수업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벤틀리는 최근 방문 선생님의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벤틀리는 수업 중 방문 선생님의 관심이 형 윌리엄에게 집중되자 "형아 가!"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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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질투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 윌리엄 형제가 방문 선생님에게 수업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벤틀리는 최근 방문 선생님의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수업에는 윌리엄도 합류했다.

벤틀리는 수업 중 방문 선생님의 관심이 형 윌리엄에게 집중되자 "형아 가!"라고 외쳤다. 윌리엄은 "싫어"라고 말했고, 벤틀리는 "가! 내 선생님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벤틀리의 제안 하에 공놀이가 시작됐지만 벤틀리와 윌리엄의 갈등은 계속됐다. 이후 두 사람은 방문 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함께 간식을 먹으며 화해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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