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통시장 내 주거공간에서 불..50여 명 한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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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남문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상점 건물 2층 주거공간에서 시작된 불로 상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거주공간 45㎡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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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남문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상점 건물 2층 주거공간에서 시작된 불로 상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거주공간 45㎡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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