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5개월 만 SNS 재개..변함없는 미모

최혜진 기자 2021. 1. 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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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5개월 만에 SNS을 재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터운 패딩을 착용한 황정음이 디저트 시식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5개월 만에 황정음이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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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 사진=황정음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5개월 만에 SNS을 재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터운 패딩을 착용한 황정음이 디저트 시식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정음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조그마한 얼굴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4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5개월 만에 황정음이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질르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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